HOME > 관련기사 10명 중 8명 "하반기 아파트값 오른다" 10명 중 8명은 올 하반기에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24일 닥터아파트가 6월13일부터 일주일간 만 20세 이상 회원 649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주택시장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하반기 아파트값은 소폭 상승(1~2%)할 것으로 예측하는 응답자가 38.1%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강보합(0~1% 상승)이 31.3%로 뒤를 이었으며 대폭 상승(3% 이상 상승)도 10.8%에 달했다. ... 7월 전국 분양물량 2만7000여가구…작년비 37% 감소 분양시장 비수기인 7월에는 전국에서 아파트 2만70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1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서 아파트 49개단지 2만7591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지난해 7월 4만4213가구와 비교해 37.6%가 줄어든 수준이다. 작년 7월 분양물량이 특히 많았던 것은 메르스 여파로 6월 분양물량이 대거 7월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2010년 이후 7월 분양물량 평균(1만... 5월 전월세 거래량 12만1000건…작년비 4.2%↑ 국토교통부는 5월 전월세 거래량이 12만1320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5월 누계기준으로는 63만3000건으로 2.0%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5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5.2%로, 작년 5월(43.6%) 대비 1.6%p, 올 4월과 비교해서는 0.6%p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7만9769건이 거래돼 1.4%, 지방은 4만1551건으로 10.1% 증가했... 최근 2년간 경기 분양물량, 연 평균 2배 경기권 분양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2015~2016년 분양물량은 2010년 이후 연 평균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 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0~2016년 경기도 연 평균 아파트 분양물량은 7만4620가구로 집계됐다. 하지만 2015년도 분양물량은 15만7479에 달해 연 평균에 비해 111% 많았다. 올해도 13만8659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추산되면서 86%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201... 서울 성북·구로 등 수도권 11곳 전세가율 80% 돌파 서울 성북구, 경기 의왕시 등 수도권 11개 지역의 주택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전세가율)이 80%를 넘어섰다. 7일 리얼투데이는 KB국민은행이 집계한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성북구의 전세가율이 84.3%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장위뉴타운 개발이 한창인 장위동의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구 전체의 전세가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