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나라, 올해도 국적선박 안전관리수준 최우수등급 받아 우리나라가 아태항만국통제협의체, 유럽항만국통제협의체와 미국의 연안경비대에서 평가한 국가별 선박안전관리 수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아태항만국통제협의체, 유럽항만국통제협의체와 미국의 연안경비대 등 3개 기관은 매년 국가별 입항선박척수, 항만국통제 점검척수 및 출항정지율 등을 토대로 선박안전관리수준을 평가해 공표하고 있다. 부실 국가의 국적 선박은 ... 아라온호, 국내 첫 북극 동시베리아해 대륙붕 탐사 '남극해 산타' 아라온호가 이번에는 북극해로 간다. 2010년 이후 7번째 출항이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일 오후 2시40분 인천항 내항 1부두에서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출항식을 개최한다. 아라온호는 20일 인천항을 출항해 67일 간 동시베리아해, 베링해, 척치해 등에서 관련 연구를 수행한 후 9월25일 귀항할 예정이다 이번 탐사에서 아라온호는 국내 최초로 가스하이드레이트... 동해안 오징어 어선, 러시아 수역 조업 개시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오징어 어선 46척이 러시아수역에 오징어잡이에 나선다. 우리 어선들은 오는 20일 출항해 9월 말까지 러시아 수역에서 조업한 후 동해안 오징어 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월 초에 동해안으로 내려와 계속 조업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 11월 해양수산부는 한-러 어업회의에서 오징어 3500톤과 복어 50톤의 조업쿼터를 확보한 바 있다. 최현호 해수부 ... 5월 어획량 고등어·오징어↑ 꽃게·전갱이·참조기↓ 올해 5월 고등어와 오징어 어획량은 증가하고, 꽃게, 전갱이, 참조기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5월 연근해어업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고등어(2247톤), 오징어(673톤)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543.8%와 265.8% 증가하고 꽃게(1166톤), 전갱이(880톤), 참조기(46톤)는 각각 55.5%, 40.7%, 13.2%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고등어는 대형선망어업 금어기와 휴... 해수부, 찾아가는 수산물 수출 교육 실시 해양수산부는 19일부터 8월까지 전국 7개 지역에서 수산부문 수출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수출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출실무 교육'은 운송·통관·판매 등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수산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미국, 중국 등 주요국 수출 절차를 교육하는 것이다. 교육과정은 기초 교육편과 응용·실전 교육편 등으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