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전통식품 분야 신규 식품명인 신청 공모 해양수산부는 우수한 우리 수산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2016년도 전통식품분야 식품명인을 선정한다. 식품명인은 우수한 우리 식품의 계승 발전을 위해 식품제조·가공·조리 등 분야의 명인을 지정해 육성하는 제도로,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3명이 지정됐다. 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자신이 제조·가공·조리한 식품에 식품명인 표시를 할 수 있게 된다. 신청대상은 ▲해... 해수부, '제2회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 수상 후보 추천·접수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과학기술분야의 우수 연구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2회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 포상을 추진한다.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은 해양수산 연구개발로 해양수산 과학기술 및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했거나 연구 성과 확산, 산업화 촉진 등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 또는 기관의 공적을 치하하기 위한 것이다. 우수자에는 대상 1점(장관상, 상금... 우리나라, 올해도 국적선박 안전관리수준 최우수등급 받아 우리나라가 아태항만국통제협의체, 유럽항만국통제협의체와 미국의 연안경비대에서 평가한 국가별 선박안전관리 수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아태항만국통제협의체, 유럽항만국통제협의체와 미국의 연안경비대 등 3개 기관은 매년 국가별 입항선박척수, 항만국통제 점검척수 및 출항정지율 등을 토대로 선박안전관리수준을 평가해 공표하고 있다. 부실 국가의 국적 선박은 ... 아라온호, 국내 첫 북극 동시베리아해 대륙붕 탐사 '남극해 산타' 아라온호가 이번에는 북극해로 간다. 2010년 이후 7번째 출항이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일 오후 2시40분 인천항 내항 1부두에서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출항식을 개최한다. 아라온호는 20일 인천항을 출항해 67일 간 동시베리아해, 베링해, 척치해 등에서 관련 연구를 수행한 후 9월25일 귀항할 예정이다 이번 탐사에서 아라온호는 국내 최초로 가스하이드레이트... 동해안 오징어 어선, 러시아 수역 조업 개시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오징어 어선 46척이 러시아수역에 오징어잡이에 나선다. 우리 어선들은 오는 20일 출항해 9월 말까지 러시아 수역에서 조업한 후 동해안 오징어 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월 초에 동해안으로 내려와 계속 조업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 11월 해양수산부는 한-러 어업회의에서 오징어 3500톤과 복어 50톤의 조업쿼터를 확보한 바 있다. 최현호 해수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