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버스·화물차, 4시간 운행 뒤 30분 휴식 의무화 최근 41명의 사상자를 낸 봉평터널 사고 등 대형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전방위적 안전대책이 마련됐다. 앞으로 버스·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 운전자가 4시간 이상 연속 운전을 하면 30분의 휴식이 의무화되며, 상습 음주운전자의 경우 운수종사자 자격 신규 취득이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안전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 올해 상반기 땅값 1.25% 상승…제주 5.7% 최고 올 상반기 전국 땅값이 1.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공항 발표가 있었던 제주 서귀포시는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반면 조선업 침체 여파로 울산 동구와 거제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용도별로는 주거지역의 상승률이 높았고, 수도권 보다는 지방의 상승폭이 더 컸다. 전체 토지 거래량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8.1%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 국토부, 창원·김해 등 드론 전용 비행구역 7개 추가 지정 국토교통부는 드론을 자유롭게 비행 할 수 있는 드론 전용 비행구역을 7개소 추가 선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 광주, 경남 김해, 경남 밀양, 경남 창원, 제주 서귀포, 충북 청주(2개소) 일부 지역이 추가됐으며 드론 전용 비행구역은 기존 22개소에서 29개소로 늘게 됐다. 이번 드론 전용 비행구역 추가는 전문 드론 동호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술검토, 현장실사 및 관... 인천도시철도 2호선, 오는 30일 전면 개통 국토교통부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오는 29일 개통식을 갖고, 30일 오전 5시30분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전면 개통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2009년 6월 공사를 시작해 총사업비 2조2000억원을 투입해 약 7년간의 공사를 모두 마치고 이번에 개통하게 된다. 이번에 개통되는 2호선은 인천시 서구 검단오류역을 기점으로 인천시청역을 지나 종점인 남... 국토부, 해비타트 Ⅲ 준비회의서 스마트 시티 제안 국토교통부는 김경환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개최되는 '해비타트 Ⅲ 제3차 준비회의'와 '아·태 주택도시장관회의 이사국 회의'에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 김 차관은 해비타트 준비회의 총회 연설을 통해 한국의 도시화 경험을 소개하고, 국제사회가 지향해야 할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의 하나로 스마트 시티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