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7월 ISM 제조업지수 52.6…예상치 하회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는 1일(현지시간) 지난 7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6월에 기록한 53.2와 시장 예상치인 53 모두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이하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이날 제조업 지수와 관련해 샘 불라드 웰스파고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비즈니스 리더들은 상황을 예의 주... 미국 7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90.0… 예상보다 하락 미국 미시간대학교는 29일(현지시간) 지난 7월 소비심리지수가 90.0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전달의 93.5보다 3.5포인트 낮은 수치로 시장 예상(90.4)에도 미치지 못했다.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지수는 109.0으로 전달 대비 1.6포인트 낮아졌다. 6개월 뒤에 대한 기대지수도 5.6포인트 하락한 77.8을 기록했다. 미시간대는 지난달 소비심리지수가 예상보다 낮은 이유에 ... 미국 7월 시카고 PMI 55.8… 예상보다 높아 미국 중서부 지역의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달 예상보다 크게 올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에 따르면 지난달 시카고 PMI는 55.8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는 54였다. 시카고 PMI는 전달 56.8로 1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1.2%… 재고 감소 때문 미국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했다. 재고투자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재고 감소는 기업들의 생산 증가로 이어져 향후 경제성장률 전망은 밝은 편이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2%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 2.6%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1분기 GDP 성장률도 당초 1.1%에서 0.8%로 하향 조정됐... (뉴욕개장)2분기 GDP 부진에 혼조 출발 미국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영향으로 뉴욕증시가 29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3.15포인트(0.07%) 내린 1만8443.20으로 출발했다. S&P 500 지수는 0.04포인트(0.00%) 오른 2170.10을, 나스닥 지수는 15.17포인트(0.30%) 상승한 5154.98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상승세로 출발한 S&P 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