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뉴스)BOE, 7년 만에 기준금리 인하·자산매입 확대 출연: 박봉서 앵커 출연: 심수진 기자(뉴스토마토) ▶ BOE, 7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하·자산매입 확대 - 가디언 ▶ 맥도날드, '포켓몬 고'효과에 7월 판매 27% 증가 - 니혼게이자이신문 ▶ 셰브런, 저유가 인한 아시아 지역 자산 매각 추진 - WSJ BOE, 7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하…자산매입 확대 영국 영란은행(BOE)이 7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 이후 두 번째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BOE는 영국 경제가 브렉시트의 영향을 받고 있음을 인정하며 부양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BOE는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추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영국의 기준... 공공부문 2년 연속 흑자 기록…공기업 2007년 이후 첫 흑자 지난해 정부와 공기업 등을 합친 공공부문 수지가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과 취득세, 양도소득세, 담배소비세 등 조세수입이 대폭 증가한 영향이 컸다. 공기업은 통계가 산출되기 시작한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5년 공공부문계정(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부문의 총수입은 735조6000억원으로 ... 외환보유액 석달 만에 증가…세계 7위 수준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외화자산 운용수익 증가 영향으로 석 달 만에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16년 7월말 외환보유액' 결과를 보면 7월말 외환보유액은 3713억8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4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지난 5월부터 미국 달러화 강세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여파 등으로 감소세를 ... 경상수지 121.7억달러 흑자…'사상 최대' 기록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52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가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6월 경상수지는 121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 규모는 지난 5월 103억6000만달러보다 18억1000만달러 늘어났으며,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해 6월(118억7000만 달러) 흑자 규모를 뛰어넘었다. 경상수지는 2012년 3월 이후 52개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