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공인회계사회장 선출 최중경(60)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2일 그랑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62회 정기총회에서 최 후보가 총 4911표 중 3488표를 얻어 새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최 전 장관은 이만우(1070표), 민만기(319표) 후보를 따돌리고 앞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최 전 장관은 향후 2년간 한국공인회계사회 ... 최대 5개 상장사 공시정보, 동시에 조회 가능해진다 금융감독원은 ‘정부3.0 공시정보제공’ 시스템을 오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소현철 금감원 기업공시제도실 부국장은 “최근 상장회사 공시정보 이용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공시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하고 싶은 이용자들의 기대가 증가했다”면서 “회사별로 각각 조회하는 전자공시시스템의 공시정보를 일괄조회 할 필요성이 제기돼왔다”고 설명했다. ... 금감원, 2분기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호남·충청 소재 기업(비상장법인 포함)의 공시실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16~17일 광주·대전에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기회가 부족한 지방소재 기업의 공시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근 개정사항을 포함해 공시담당자의 주요 관심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자료/금융감독원 구체적으로는 ... 1분기 은행 부실채권, 작년 말보다 소폭 상승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이 지난해 말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일 발표한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 1분기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1.87%로 작년 말(1.80%) 대비 0.07%포인트 상승했다. 부실채권 규모는 31조3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조3000억원 늘었다. 부문별로는 기업여신 부실채권이 29조2000억원으로 전체의 대부... 펀드등급 개편 한달 앞두고 운용업계 분주…"내부 수리중" 펀드 투자위험등급 분류체계 개편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자산운용업계가 속속 대응작업을 위한 비상체제에 들어가고 있다. 펀드 투자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오는 7월1일 변경 판매에 앞서 모든 펀드의 위험등급체계를 뜯어 고쳐야 하기 때문이다. 31일 금융당국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운용사들은 내달 20~30일까지 순차적으로 펀드 변경등록신청서(정정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