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10명 중 4명, 사내 언어폭력에 무감각 회사 내에서 욕설, 막말 등이 난무하다 보니,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사내 언어폭력에 무감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105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언어폭력에 무감각해지고 있음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44.3%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직급에 따라서는 ‘부장급 이상’이 50.6%로 가장 많이 느끼는 반면, ‘사원급’(40.1%)의 응답... 기업 80% "근속연수 짧은 경력자 꺼려" 최근 경력직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이직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이 근속연수가 짧거나 이직이 잦은 지원자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 많아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는 근속연수 관리도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145명을 대상으로 ‘경력 채용 시 짧은 근속연수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77.2%... “직장인 절반, 취업 후 오히려 자존감 떨어져”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업에 성공해 직장인이 됐지만, 심한 스트레스와 비인격적인 대우로 인해 오히려 취업 후 자존감이 떨어지는 이들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471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직장생활 후 ‘자존감이 떨어졌다’는 응답은 절반에 가까운 46.2%인 반면, ‘자존감이 높아졌다’는 응답은 20.8%에 불과해 자존감... 직장인 10명 중 7명 "휴가 때도 못 쉬어" 휴가 중에 울리는 전화벨 소리가 혹시 회사에서 온 건 아닌지 마음 졸이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휴가 때도 마음 편히 쉬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73명을 대상으로 ‘휴가 중 업무연락 받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69.7%가 ‘받아본 적 있다’라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78.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 "환전은 온라인 예약하면 저렴해요"…여름휴가철 5가지 금융정보 해외에서 신용카드 결제시 현지 통화를 적용하고 환전은 온라인예약으로 저렴하는게 활용하는 게 실속있는 여름 휴가를 보내는 방법이다. 금융감독원이 25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여름휴가철 꼭 알아야 할 금융정보 5가지를 공개했다. 먼저 금감원은 해외여행 시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현지통화를 적용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해외에서 원화로 물품대금을 결제(원화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