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60% "휴가 후유증으로 힘들어"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위해 휴가를 떠나지만, 복귀 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직장인이 많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휴가를 다녀온 뒤 더 힘들어지는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556명을 대상으로 ‘휴가 후유증 유무’를 조사한 결과, 60.4%가 ‘후유증이 있다’라고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72.1%)이 남성(52.8%)보다 19.3%p 가량 ... 직장인 10명 중 4명, 사내 언어폭력에 무감각 회사 내에서 욕설, 막말 등이 난무하다 보니,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사내 언어폭력에 무감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105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언어폭력에 무감각해지고 있음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44.3%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직급에 따라서는 ‘부장급 이상’이 50.6%로 가장 많이 느끼는 반면, ‘사원급’(40.1%)의 응답... 기업 80% "근속연수 짧은 경력자 꺼려" 최근 경력직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이직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이 근속연수가 짧거나 이직이 잦은 지원자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 많아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는 근속연수 관리도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145명을 대상으로 ‘경력 채용 시 짧은 근속연수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77.2%... “직장인 절반, 취업 후 오히려 자존감 떨어져”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업에 성공해 직장인이 됐지만, 심한 스트레스와 비인격적인 대우로 인해 오히려 취업 후 자존감이 떨어지는 이들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471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직장생활 후 ‘자존감이 떨어졌다’는 응답은 절반에 가까운 46.2%인 반면, ‘자존감이 높아졌다’는 응답은 20.8%에 불과해 자존감... "직장인, 월 평균 53시간 초과근무" 직장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3.6번의 야근을 하며, 하루 3.7시간 초과근무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698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야근 실태’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 81.2%가 평소 야근을 하고 있었으며, 일주일 평균 3.6번 야근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5번’(28.3%), ‘3번’(19.4%), ‘4번’(16.2%), ‘2번’(15%), ‘1번’(12.5%) 등의 응답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