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장관 비서관 최태호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편도인 ▲산재예방보상정책국 산재예방정책과장 김부희 산업인력공단, '2016 K-Move 멘토' 워크숍 개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9일 서울 강남구 헤리츠컨벤션에서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2016 K-Move 멘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해 새로 위촉된 멘토 대상 활동 안내 및 위촉장 수여, 기존 멘토 우수사례 발표, 멘토링 스킬 교육, 2030 청년 트렌드 교육 등이 진행된다. 공단은 체계적인 멘토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내실 있는 ...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내년까지 200개로 늘린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고등학교 재학생 단계 일학습병행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내년까지 200개 특성화고로 대폭 확대·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2016년 현재 운영 중인 도제학교는 모두 60개교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지난 2014년 박근혜 대통령의 스위스 베른 상공업직업학교 방문을 계기로 도입된 일학습병행제의 대표 사업으로,... 공정 평가, 노사 합의는 뒷전…임금체계 개편만 강요하는 정부 정부가 17일 임금체계 개편 가이드북을 발표한 데 대해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다. 개편 방향을 논의하기에 앞서 개편 여부에 대한 노사 간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이유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우리나라 임금체계의 문제점, 선진국의 임금체계, 임금체계 개편 절차·방식 및 법적 쟁점, 임금체계 개편 사례를 소개한 ‘임금체계 개편을 위한 가이드북’을 내놨다. 고용부는 호봉제 위주의... '반쪽 노동자' 특고, 보호 가능한 법률도 없어 학습지 교사인 강모씨(28)는 매주 월·수·금요일에 회사로 출근하고, 화·목요일에는 가정방문을 한다. 잔업이 있거나 수업이 몰리면 토요일에 회사로 나가기도 한다. 보통 오전 10시에 출근해 오후 9~11시 퇴근한다. 주 노동시간은 휴일을 제외하고 60시간 정도다. 이렇게 일해서 강씨가 벌어가는 돈은 월 120만원 안팎이다. 일반적인 회사였다면 근로기준법 제50조 위반, 최저임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