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보스타, OLED 투자확대 소식에 강세 로보스타(090360)가 글로벌 기업들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를 확대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49분 현재 로보스타는 800원(8.08%)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OLED 업체들이 OLED 생산라인 추가 증설에 나서고 있다"면서 "제조용 로봇의 수요도 함께 증가해 로보스타의 실적 개선을 주... QLED, OLED 대항마 될까…과제 산적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낙점한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는 LG디스플레이(034220)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넘기 위해 극복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QLED는 유기인광물질을 사용하는 OLED에 대항하기 위해 무기물인 2~10mm 크기의 반도체인 양자점(퀀텀닷)을 소재로 개발 중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OLED에 비해 색감이 우수하고 재료비용... 테스, SK하이닉스와 35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테스(095610)는 SK하이닉스와 35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연결 기준 2015년 매출액 대비 3.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달 15일까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패널가격 상승세에 디스플레이 장비주도 '꿈틀' 디스플레이 패널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LG디스플레이(034220) 이외에 관련 중소형주의 등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디스플레이 패널업체에 이어 장비주에도 관련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HS에 따르면 8월 하반월 32인치, 43인치 TV 패널가격은 각각 70달러, 110달러를 기록하며 전달보다 17%, 10% 상승했다. 모니터와 노트... 테스, 중소형주 Top Pick추천…목표주가 '상향'-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22일 테스(095610)에 대해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3D NAND 투자 확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테스는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들 중 3D NAND 매출 노출도가 가장 높은 회사"라며 "향후 3D NAND 투자 확대 시기에 실적 증가 폭이 매우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 스마트폰 둔화에도 OLED·메모리 전망 ‘맑음’ OLED 패널과 메모리 시장이 뜨겁다.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추세는 둔화됐지만 OLED 패널을 탑재한 신규 스마트폰이 늘고, 고용량 콘텐츠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고성능 메모리 수요도 끊이지 않고 있다. 18일 시장조사기관 유비산업리서치에 따르면, 스마트폰용인 4~6인치 이하의 중소형 OLED 패널의 올해 전세계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27% 늘어난 3억1880만대로 추정된... 테스, 시장기대치 웃돈 2분기 실적-KB증권 KB투자증권은 9일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은 유지했다. 김상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테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한 350억원, 영업이익은 48.6% 늘어난 61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5.3%, 30.3% 상회...  코스피 2020선 코스닥 694선 후퇴 코스피지수가 장초반 상승폭을 유지하지 못한 채 2022선으로 물러났으며 코스닥 역시 694선까지 밀렸다. 8일 오전 11시38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21% 오른 2022선, 코스닥은 0.23% 내린 694선을 기록중이다. 종목별로는 에이테크솔루션(071670), 하나금융지주(086790), CJ CGV(079160), 엘비세미콘(061970), 대상(00168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CJ(001040), CJ제... 테스, 2분기 영업이익 61.5억원…전년비 48.7%↑ 테스(095610)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1억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9억8000만원으로 24.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4억4400만원으로 20.9% 감소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