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서비스업종 이슈, 갤럭시노트7 출시·단통법 등-메리츠증권 정지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4일 리포트를 통해 통신서비스업종의 세 가지 이슈를 소개했다. 우선 갤럭시 노트 7이 출시되면서 번호이동 건수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 19일 갤럭시 7이 출시된 당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전체 번호이동 건수가 총 6만9499건에 달했으며 LG유플러스(032640)와 SK텔레콤(017670) 가입자가 각각 448명, 283명 증가한 반... KT, Y세대 겨냥 30만원대 'Be Y' 폰·패드 출시 KT(030200)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프리미엄급 기능을 30만원대에 즐길 수 있는 단말기를 공개했다. KT는 내달 1일부터 직영 온라인 올레샵 및 전국 KT 매장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Be Y폰'과 'Be Y 패드' 2종을 단독 출시한다. Be Y는 Y24·Y틴에 이은 세 번째 Y시리즈다. 새로 선보인 단말기는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제조사... SK텔레콤, 'IoT 전용망 로라' 렌탈사업에 접목 SK텔레콤(017670)이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인 로라(LoRa)를 렌탈사업에 접목시킨다. SK텔레콤은 24일 종합 렌탈업체 AJ네트웍스(095570), 삼성에스디에스(018260)와 함께 렌탈상품에 IoT를 적용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관리·통제가 쉽지 않은 렌탈상품에 SK텔레콤의 로라를 접목시켜 렌탈상품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할... SK텔레콤, 5G 표준화 공동 협력체 참여 SK텔레콤(017670)이 5세대(5G) 통신 표준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에 참여한다. SK텔레콤은 24일 AT&T, 도이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 보다폰 등 글로벌 주요 이동통신사와 에릭슨, 노키아, 삼성, 화웨이, 인텔, 퀄컴, LG 등 장비사들과 함께 5G 표준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MWC 2016 SK텔레콤 전시관에서 SK텔레콤과 인텔 직원이 5G 단말 ... 단통법 토론회 반쪽짜리로 전락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관련 토론회가 반쪽짜리로 전락했다. 당초 국회, 정부, 학계, 업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생산적인 토론이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허무하게 무너졌다. 토론회는 단통법 시행 전 논란이 됐던 쟁점들을 재확인하는 수준에서 끝났다. 참여연대와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가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단통법 관련 국민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