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리공시제·지원금상한제, 국감 화두로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분리공시제와 지원금상한제 등이 화두로 등장할 전망이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핵심 사안인 분리공시제는 이동통신사와 제조사가 공동 지급하는 지원금을 따로 분리해 공시하자는 것이 골자다. 하지만 법 시행을 앞두고 영업비밀 유출 우려를 이유로 제조사가 반대해 무산됐다. 이통사는 파트너인 ... 대형마트 CEO 국감 증인 채택 '분주' 오는 26일부터 치러지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추석 대목을 마친 대형마트 수장들이 잇따라 증인으로 채택됨에 따라 업계가 분주하다. 올해의 경우 올해 새롭게 구성된 20대 국회의 첫 국감인 탓에 초선의원들을 중심으로 강도높은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의 대관담당 부서는 예상 질문과 답변 등을 준비하고, 증인으로 채택된 대표이사의 스케줄 확인에 나서고 있다.... 경제계 "기업인 국감 증인채택 엄격히 제한해야" 경제계가 제20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에서 기업인들의 증인이나 참고인 채택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단체들은 12일 공동 성명을 통해 "2016년 국정감사는 기업감사라는 의혹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정한 정책 국감, 민생 국감이 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경제계는 "국정... 재벌총수, 국감 시련의 계절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소야대로 지형이 재편된 데다, 대선 전초전의 성격이 더해지면서 재벌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경제민주화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국회로부터 소환 요청이 빗발치는 재벌 총수들로서는 시련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특히 김영란법으로 대관팀의 발이 묶이면서 대응력도 약화됐다. 국회는 오는 26일부터 국정감사에 돌... 더민주, 신임 부대변인에 정진우·김효은 임명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6일 신임 상근부대변인에 정진우, 김효은 전 부대변인을 임명했다. 정 부대변인은 당 정책국장과 국회 정책연구위원, 상근 부대변인, 부산 북강서을 지역위원장을 지냈으며 김 부대변인은 비상근 부대변인과 인천광역시 남북협력팀장을 역임했다. 기존 유송화·강선아·강선우 부대변인은 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일 국회 본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