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용카드 여러 장 분실신고 한번에 'OK' 앞으로는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분실했을 경우 전화 한 통으로 모든 신용카드의 분실신고가 가능해진다. 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5일부터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 서비스'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신고인 본인 명의(주민등록번호 기준)의 신용·체크·가족카드를 분실했을 경우 8개 카드사, 11개 은행 등 총 19개 금융회사가 발급한 카드 분실신고가 전화 ... 코리아세일페스타, 카드사 "우리도 동참" 정부가 10월 한 달 간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기간으로 지정함에 따라 카드사들이 다양한 고객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카드사별 특별 혜택을 활용한다면 보다 저렴한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BC·롯데·삼성·현대카드 등 카드사들이 정부의 내수경기 활성화 취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코리아세일페스타 ... 김영란법에 더치페이 '열풍'…카드사들은 밴수수료 부담 증가 김영란법의 도입으로 사회적으로 더치페이 문화가 성행하면서 카드사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카드사가 결제 건수당 밴(VAN)사에 부담해야하는 밴 수수료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김영란법의 영향으로 더치페이가 확산됨에 따라 카드 결제 건 수 증가로 인한 밴수수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수료 부담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