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플 아이폰7, 21일 국내 출시 애플은 오는 21일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를 한국에 출시한다. 애플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 소식을 알렸다. 국내 가격 등 상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무선 이어폰 ‘에어팟’도 10월 하순에 출시한다고 예고했다. 아이폰7은 향상된 카메라 시스템, 길어진 배터리 수명, 실감나는 스테레오 스피커, 첫 적용된 방수·방진 등의 스펙으로 무장했다. 4.7인치 화면에 해상도는 ... 삼성 Vs 애플 특허전쟁 또 반전… 미 항소법원 "삼성, 특허 침해"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미국 법원이 다시 애플의 손을 들어주면서 삼성전자가 궁지에 몰리게 됐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 순회 항소법원은 이날 애플과 삼성전자의 특허권 침해 관련 항소심에서 12명의 판사 가운데 8명이 "삼성전자가 승리한 2심 결과가 잘못됐다"며 1심 판결을 되살렸다. 이번 소송은 애플이 지난 2012년 2월... 스마트폰의 '꽃' 카메라, 5사5색 2000년대 초반 휴대전화 속으로 처음 녹아든 카메라는 오늘날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이 됐다. 고스펙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모델일수록 강력한 카메라 성능에 대한 소개는 빠지지 않는다. 아네트 짐머만 가트너 연구원은 "카메라는 스마트폰의 핵심기능 중 하나"라며 "제조사들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요인으로 카메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 잇단 대작에 이통시장 다시 활기 갤럭시노트7과 LG V20이 침체된 이동통신 시장에 모처럼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달 하순 애플의 아이폰7마저 출격을 예고해 시장 훈풍이 기대된다. 4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번호이동 건수는 총 4만4027건으로 집계됐다. 1일 1만9508건, 2일 9830건, 3일 1만4689건으로, 연휴 기간 일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1만4676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일평균 번... 스마트폰 신성 '오포', 인도서 애플마저 제쳤다 화웨이를 누르고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정상에 등극한 오포가 마지막 남은 블루오션인 인도에서 애플마저 제치고 매출 2위에 올랐다. '셀카전용폰'이란 별칭이 붙은 오포의 F1s. 사진/오포 홈페이지 캡처 3일(현지시간)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오포는 지난 8월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8%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했다. 현지 업체인 리프(6.1%)와 마이크로맥스(5.4%)는 물론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