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승희 "미래부 직무유기, 사드 전자파 위험 조사해야"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미래부 국정감사에서 "미래부가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며 "사드 전자파에 대한 위험을 연구조사하고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사드 배치 100m 바깥쪽은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지난 2012년 4월 미국 육군본부가 발표한 '사드 레이더 운영치침'과는 배치된다는 게 유 의원의 주장이다. 해당 지침에는 레이더 배치 ... 미래부, 2020년까지 VR 산업에 4050억 투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오는 2020년까지 가상현실(VR) 산업에 4050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이를 통해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3분의 1 수준으로 좁히겠다는 목표다. 미래부는 가상·증강현실 생태계 구축에 전방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2016~2020년까지 5년간 약 40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해당 예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산자원부 등 관계부처뿐만... 'ITU 텔레콤월드' 내년 9월 부산서 개최 글로벌 전시·포럼 행사인 'ITU 텔레콤월드 2017'이 내년 9월 부산에서 열린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ITU 텔레콤월드는 193개 ITU 회원국이 참가하는 민간·정부 연계 정보통신 전시회 및 포럼이다. 각국 정보통신담당 각료와 정책당국자, 글로법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기술과 제품을 발표·시연하고 판매 및 투자계약을 체결한다.... ‘스타트업 요람’ K글로벌300, 상반기 투자유치 1009억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 지원 사업 ‘K글로벌 300’이 상반기 총 1009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2.7% 투자금을 끌어올렸다. K글로벌 300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정보통신기술(ICT) 유망기업 300개를 선정해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벤처 지원 사업의 수혜 기업이 200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100개로 구성됐다. 5일... 이통사 "20% 요금할인 혜택 누리세요" 안내 문자 발송 20% 요금할인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자 모두에게 안내 문자 메시지(SMS)가 일괄 발송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동통신 3사와 함께 6일부터 약정 만료 여부와 관계없이 현재 20% 요금할인에 가입 가능한 모든 사용자에게 안내 SMS를 발송한다. 20% 요금할인은 단말기 구입 시 지원금을 받지 않는 가입자 및 중고폰·자급폰 이용자들이 받을 수 있다. 이미 지원금을 받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