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형광증백제 성분 PB세제 자발적 회수 롯데마트는 올해 1월 생산된 후 2월25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판매된 '프라임엘 캐나다 23.4˚ 과일&야채 세제'에 형광증백제가 확인됨에 따라 판매분 1400개에 대해 자발적 회수를 실시해 환불 조치를 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발적 회수 대상 제품은 용기 뒷면 하단의 생산일자가 2016년 1월13일로 기재돼있는 제품으로 판매된 수량은 총 1400개다. 롯데마트는 국제공인... 롯데마트, 발열내의 '울트라히트'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24일부터 기능성 발열내의 '울트라 히트(Ultra Heat)'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추석을 기점으로 아침과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며, 간절기 의류를 찾는 고객 수요가 늘자 초가을부터 겨울용 발열내의가 대형마트에 등장했다. 보온성은 물론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울트라히트 발열내의(상·하)'의 가격은 각각 1만900원으로 비슷한 품... 롯데마트, 빅사이즈 PB 의류 출시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자체 의류 브랜드(PB)인 'TE(테)'는 오는 22일부터 가을 시즌 '빅사이즈(Big-Size) 의류'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TE'란 Take it Easy 혹은 Trend in Everyday의 약자로 바쁜 도시인의 일상 속에서 여유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겠다는 뜻이 담겨있으며,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후 기존 PB 의류의 정형화된 스타일에서 벗어난 다양한 변화를 지속 시도하고 ... 대형마트 CEO 국감 증인 채택 '분주' 오는 26일부터 치러지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추석 대목을 마친 대형마트 수장들이 잇따라 증인으로 채택됨에 따라 업계가 분주하다. 올해의 경우 올해 새롭게 구성된 20대 국회의 첫 국감인 탓에 초선의원들을 중심으로 강도높은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의 대관담당 부서는 예상 질문과 답변 등을 준비하고, 증인으로 채택된 대표이사의 스케줄 확인에 나서고 있다.... 간편식 시장 '미투 상품' 범람 가정용 간편식(HMR) 시장이 업계에 '미투(me too) 상품'이 범람하고 있다. 오랜기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상품이 인기를 얻자 경쟁사가 베껴 내놓는 이 같은 행태를 두고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하지만, 전체 시장규모를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도 뒤따르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유통업계의 PB(자체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형성되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