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치유산균' 경쟁 불 붙어 식품업계가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이어 김치유산균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있다. 면역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한국인의 체질에 더 적합하다고 평가를 받는 김치유산균 제품이 식품업계의 간판 제품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최근 'LB-9'이란 김치 유산균을 개발했다. LB-9 유산균은 롯데푸드(002270)와 롯데중앙연구소가 전국 전통시장과 ...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 출시 CJ제일제당(097950)은 디저트 전문 브랜드 쁘띠첼이 100% 과일발효 음용식초인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이어트와 건강에 효과적인 '파인애플 식초' 열풍에 따라 최근 가정에서 직접 파인애플 식초를 담가 먹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선보인 제품이다.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은 집에서 직접 담가 먹는 것과 최대한 가까운 형태를 구현하... 식품업계, M&A 시장 '술렁' 불황 속 성장 동력이 절실한 식품업계가 M&A 시장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097950), 동원그룹, 매일유업 등은 최근 M&A 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보이며 몸집 불리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CJ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은 이재현 회장 사면 후 그룹 차원의 투자 확대가 전망되는 가운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CJ, 실적개선 전망에도 주가는 하락-SK증권 SK증권은 5일 CJ(001040)에 대해 3분기 자회사 실적개선과 본사의 연결기준 성장성·수익성의 정상화 전망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CJ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2221억원, 영업이익 393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CJ제일제당과 CJ CGV 등 대부분의 계열사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CJ제일제당, 주요 사업부문 실적 가시성 높아-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4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소재 부문의 수익성 하락이 일시적 영향임을 고려해 HMR시장 확대와 맞물려 식품 시장에서의 지배력 확대에 주목한다는 기존 관점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4만원을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가공식품부문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돼 매출액 7774억원, 영업이익이 903억원을 기록... CJ제일제당, 'CJ 리얼 코코넛 오일' 출시 CJ제일제당(097950)이 식용과 미용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는 'CJ 리얼 코코넛 오일'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프랑스 프리미엄 오일 브랜드인 '라투랑겔(La tourangelle)'과 협업으로 만든 제품이다. 코코넛 오일은 코코넛 과육을 압착하는 방식으로 만들며, 모유성분 중 하나인 라우르산 등의 중쇄지방산으로 이뤄져 있다. 중쇄지방산은 일반적인 지방 성분과 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