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난방 비리 잡겠다"…민간아파트에 공공위탁관리 첫 시행 서울시가 관리비 거품을 줄이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민간아파트에 공공위탁관리 사업을 시작한다. 민간아파트에 공공위탁관리 사업은 시가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맑은 아파트 만들기’의 핵심사업으로 관리비 문제로 갈등을 겪는 민간아파트 주민들이 요청하면 아파트 운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최대 2년간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검증한 관리소장을 파견해 직접 관리... 코스타리카 대통령,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리베라(Luis Guillermo Solis Rivera)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오는 13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은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리베라 대통령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연속 3년 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 중인 외국인이나 시를 방문한 주요 외빈을 대상에게 수여된다. 루이... 박원순 "대한민국은 불통 공화국"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재 대한민국은 '불통 공화국'"이라며 중앙정부와의 계속된 마찰에 대한 답답함을 호소했다.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 참석한 여당 의원들은 용산공원 조성사업 등 최근 정부와 입장 차이를 보이는 시 정책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은 지난 8월31일 박 시장이 발표한 '용산공... 서울시, 노숙인·쪽방촌 주민에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서울시가 겨울을 앞두고 호흡기 질환과 감기 등에 노출된 노숙인·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과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시는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 3800명과 결핵검진 대상 1000명에게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시는 오는 27일까지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등 10곳에서 일정별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독감 예방접종은 (... 서울지하철 양 공사 통합 논의 재개…이번엔 결론 낼까? 서울시와 지하철 양 공사(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노사가 지하철 안전운행과 작업자 안전을 위한 근본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5월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의 반대로 중단됐던 양 공사 통합을 위한 협의를 재개한다. 시는 양 공사 노조가 통합 재논의를 제안함에 따라 양 공사 통합 논의까지 포함한 지하철 혁신 방안 협의를 위해 양 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 서울시 도시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