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부품사들, 3분기도 '흐림' 삼성과 LG의 주력 전자부품 계열사들의 3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어둡다.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노트7을 출시 53일 만에 단종하면서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되는 부품사는 삼성SDI(006400)다. 당초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으로 삼성SDI의 배터리가 지목된 데다, 단종 사태까지 이어져 배터리 등 소형전지부문의 신뢰 추락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중대형 배터리도 중국시장...  미래부, 갤노트7 뒷북 대책회의마저 취소 국가경제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갤럭시노트7 단종 관련 정부 대책회의가 삼성전자 요청에 의해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품공급 차질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정부 차원의 대책을 고대하던 삼성전자 협력사들의 기대도 물거품이 될 위기다. 협력사를 비롯해 관련 중소기업 지원방안은 현재까지 감감무소식인 상태다. 애초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9일 한국정보통신진... 리포트하이라이트, 삼성그룹분할 '골든타임' 임박 17일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생명(032830) 보유 전자 지분 매각 관련 보험업법, 자사주 의결권 부활 제한 관련 상법, 기존 순환출자 해소 관련 공정거래법 등 경제민주화 논의가 활발하고 내년 대선을 고려할 때 규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삼성전자(005930) 인적분할을 위한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007년 상장사 인적분할 사례를 검토하며 분... 삼성전자, 협력사 대상 미래 유망기술 설명회 삼성전자(005930)는 17일 수원 상생협력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2016년 제4차 미래 유망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우수기술 설명회는 삼성전자가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 유망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으로, 올해부터 연 4회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7일 수원 상생협력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1, 2차 ... 삼성전자, 업계 최초 10나노 로직 공정 양산 삼성전자(005930)가 17일 업계 최초로 10나노 로직 공정 양산을 시작했다. 지난해 1월 모바일AP에서 14나노 공정 양산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체 시스템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먼저 10나노 공정 양산에 돌입한 것.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10나노 1세대 공정은 기존 14나노 1세대보다 성능은 27% 개선하고, 소비전력은 40%를 절감했다. 웨이퍼당 칩 생산량은 약 30% 향상됐다. 1... 게이밍 모니터도 '퀀텀닷'…삼성전자, 신제품 2종 출시 삼성전자(005930)가 17일 퀀텀닷 기술을 채용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FG70 2종(C24FG70, C27FG7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모니터는 삼성 SUHD TV의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이 그대로 적용됐다. sRGB 125%(CIE1931 기준) 색영역의 색상을 표현해 풍부한 색상을 지원하고, 3000:1의 명암비로 화면의 어두운 장면도 세밀하게 보여준다. 또 정확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