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재수 해임건의안 통과에 청와대 '부당한 정치공세' 국회가 24일 새벽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가결시킨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임건의안 통과가 부당한 정치공세라는 이유에서다. 청와대에서는 김 장관 해임건의안을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로 취임한지 19일 밖에 되지 않은 장관을 상대로 한 정치적 행동이라는 점과 이른바 ‘황제전세’, ‘저금리 특혜대출’ 의혹 등이 인사... 우상호, "야당 의원을 매국노로 매도" 박 대통령 사과 요구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6명의 중국 방문을 두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가 “야당 의원들을 매국노와 사대주의자, 북한 동조세력으로 만드는 식의 발언을 어떻게 할 수 있냐”며 사과를 요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원내대책회의에서 “방중에 나선 의원들이 신중한 행보를 하고 있고 오히려 중국 매체... 박근혜 정권 뿌리째 흔드는 우병우 의혹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현기환 전 정무수석의 총선 공천 개입 녹음파일 공개 등이 결국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으로 번지고 있다. 임기를 1년6개월여 남겨놓은 박 대통령이 명실상부한 레임덕으로 가는 갈림길에 놓였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기자들을 만나 우 수석 문제에 대해 “개인적인 일인데 그것을 제가 일일이 다 설명할 수도 없는 부분”이... 우상호 "박 대통령, 새누리 공천 개입 직접 해명해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0일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총선 과정에서 새누리당 공천에 직접 관여한 문제를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어제 공개된 녹취록으로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선거·공천에 개입한 것이 확인됐다”며 “최경환·윤상현·현기환 세 명이 대통령의 뜻을 어떻게 전달받아 관철... 김종인 "박 대통령, 전면개각·대국민 사과해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8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전면 개각과 청와대 개편,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가 결정된 경북 성주 군민들이 반대시위를 한 것을 두고 정부가 ‘공안몰이’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우리 경제가 고용과 인구, 수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