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탈레스, 새 사명 '한화시스템' 출범식 한화탈레스는 10일 주주총회를 거쳐 '한화시스템'으로 사명을 공식 변경하고, 용인 사업장에서 출범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프랑스의 탈레스 그룹이 보유한 모든 지분을 인수하면서 독자경영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그동안 글로벌 방산업체인 탈레스와 함께 대한민국 최초로 합작 방산회사를 이끌어 온 한화시스템은 앞으로 한화 그룹 방산 3개사(㈜한화 방산부문, 한... 10월의 한화 사장단 인사…금춘수, 명실상부 2인자로 우뚝 한화가 10일 사장단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예년보다 1개월 이상 앞당겨 실시하면서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후속 임원 인사도 앞당겨질 전망이다. 한화는 창립 64주년을 맞아 조기 인사와 함께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젊은 한화'를 표방했다. 나이를 초월해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물들을 중용, 기존 관행에서 벗어... (인사)한화그룹 사장단 ◇부회장 승진▲경영기획실장 금춘수 ◇사장 승진▲경영기획실 법무팀장 조현일 ◇부사장 승진▲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 이선석▲㈜한화 무역부문 대표이사 이민석 ◇전무 승진▲한화63시티 대표이사 김광성 ◇전보▲한화테크윈 시큐리티부문 대표이사 이만섭 한화, 보라매공원 화사하게 '불꽃정원' 조성 한화그룹은 6일 서울시와 함께 ‘한화 불꽃정원’을 보라매공원에 조성했다. 보라매공원의 3개 정문 가운데 가장 어두웠던 남문 입구에 설치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한화 불꽃정원은 한화그룹과 서울시가 지난 2014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민과 전문가의 ‘불꽃 아이디어’를 공간 리뉴얼에 접...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입찰 참여 안해" 한화갤러리아는 4일 마감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특허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입찰에 대해 사업환경 등을 반영해 다각적으로 검토한 결과, 현 시점에서는 올해 여의도에 오픈한 갤러리아면세점63의 영업 활성화에 집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는 향후 시장변화 추이를 지켜보며 기존 면세사업과의 시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