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올해보다 내년 전망 밝아-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24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변화의 결실이 확인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다만 올해 수익성 개선이 예상보다 더디다며 목표주가는 25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준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해 신세계는 연결 자회사인 신세계디에프의 시내 면세점 사업 시작, 4년만의 대규모 백화점 출점 등으로 거대한 변화가 ... 백화점업계, 연말 '대구혈전' 백화점업계가 올 연말부터 인구 250만여명의 대구광역시에서 한바탕 혈전을 앞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역과 반월당역을 중심으로 기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069960), 대구백화점 등이 영업 중이던 지역상권에서 약 3km 떨어진 KTX동대구역사에 오는 12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들어서기 때문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004170)는 올... (장마감공시)현대중공업, 9월 누적 수주 54억원 장마감 주요 공시 출연: 박봉서 앵커 ▶현대중공업(009540), 9월 누적 수주 54억 원...-49%(전년 대비) ▶동양(001520), 삼부건설공업 인수의향서 제출 ▶SK가스(018670), 계열사에 1,150억 원 채무보증 ▶현대백화점(069960) "SK네트웍스 패션사업 양수 협의 중" ▶셀트리온제약(068760), 400억 원 신주인수권 행사 ▶POSCO(005490), 자사주 1,314주 처분 ▶에스엔유(08... 신세계, 강남점서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강남점에서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열고 백화점 전체를 북유럽 스타일로 꾸민다고 19일 밝혔다.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페어'란 북유럽을 대표하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4개국의 식품, 잡화, 패션(남·여·아동), 생활 브랜드를 한데 모아 국내 고객에게는 다소 생소한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소개·제안하는 대형행사다. 행사... 위기의 백화점 유통, 아웃렛으로 극복 미국과 일본 등 해외 백화점업계가 최근 잇따른 폐점과 축소방침 발표로 침체기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백화점업계도 이 같은 위기를 인식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아웃렛 점포 확장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쇼핑몰에 밀려 오프라인 점포를 잇따라 철수하고 있는 미국·일본 백화점업계의 행보를 지켜보며, 백화점 점포를 늘리는 대신 재고상품의 할인판매가 가능한... 롯데백화점, 정기세일 마감 아우터 특가전 롯데백화점은 세일 마지막 주말인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 정기 세일을 마감하는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추워진 날씨로 각 점포별로 자켓·코트 등 아우터류 상품 위주의 상품행사를 마련했으며 '100대 완판상품전', '노마진 상품전' 등의 행사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급감하면서 여... 롯데백화점, 지진 피해복구 위해 10억원 기부 롯데백화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주지역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지진 피해 돕기 자선 바자'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 일부를 포함한 총 10억원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경주 지역에 봉사단을 파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경주에서 진도 5.8 규모의 지진이 일어나면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등 약 137억원의 피해 복구액이 예상되며, 정부는 경주 ... 롯데백화점, 300억원 규모 '홈 디자인 페어'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본점, 영등포점 등 총 18개 점포에서 '홈 디자인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구·홈패션·가전 등 80여개 브랜드에서 총 3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으며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이사와 혼수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했다. 우선 롯데백화점 본점, 영등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