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해 국정감사, F학점은 아냐…정쟁의 장으로 흐른 것은 아쉽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사실상 마무리 됐다. 새누리당은 야당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에 반발해 국감 시작부터 ‘보이콧’을 선언했다. 집권당 대표가 단식하는 초유의 사태도 발생했다. 새누리당이 국감 시작 일주일만에 복귀했지만 여러 상임위에서 여·야의 충돌은 피할 수 없었다. 특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야당... 박지원 "중복지·중부담 논의하자"…'국회주도' 원탁회의 구성 제안 ‘중복지·중부담’ 정책 어젠다 선점에 나선 국민의당이 ‘한국형 복지모델’과 관련해 본격적인 논의에 나서달라고 정치권에 제안했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이제는 우리의 복지모델, 복지전달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중복지·중부담, 한국형 복지모델’ 개발에 국회가 나서자”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박지원 "추경 심의·청문회 증인채택 병행해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국회 예결위를 열어 추가경정(추경)예산을 심의하는 동안 (조선·해운업 부실화 원인·책임을 규명하는) 청문회 증인채택을 병행해 일괄타결하자”고 새누리당과 더민주에 제안했다. 여·야는 지난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에 4조2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이른바 '서별관회의 청문회'에 최경환 ... 박지원 "황주홍 의원과의 언쟁은 제 잘못" 공식 사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3일 의원총회에서 황주홍 의원과 언쟁을 벌인 것에 대해 “진심으로 제 잘못이었다”며 공식 사과했다. 박 위원장은 24일 대전 중앙시장 활성화 구역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어제 의총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 제가 비대위원장으로서, 원내대표로서, 선배 의원으로서 자제했어야 마땅했다”며 이같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