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일방적 개각은 국민우롱..즉각 하야하라"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전격 단행된 개각에 대해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대통령직에서 즉각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박 시장은 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시청 기자실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어놓고도 전혀 반성하지 않는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에 또다시 분노하게 됐다"며 박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박 시장은 "현재 박 대통령은 막중한 권한을 행사할 ... 무료 목욕 봉사 시간만 총 3100시간 서울시는 제28회 서울시 봉사상 대상 수상자로 조원숙(57·여)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대상 선정 이유로 조씨가 서울시 서북병원에서 치매, 뇌졸중, 결핵 후유증 등을 겪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가 없는 환자들을 위해 지난 10년간 목욕봉사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지난 2006년부터 총 4530명에게 목욕 572회를 실천했다. 봉사시간은 총 3100시간이... ‘청년수당’ 공감한 지자체들 잇따라 청년 지원책 발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이 정부와의 갈등으로 지급이 중지된 가운데 인천시와 경기도 등 청년지원정책의 필요성을 공감한 각 지자체들이 연이어 청년지원정책을 내놓고 있다. 우선 인천시는 취업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자격증 취득 접수비와 사진촬영비, 면접복장 대여비 등 직접적인 취업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매달 20만원 한도로 3개월간 지원한다는 내용의 '청년... 서울시, 서울경찰청과 CCTV 영상정보 제어권 공유 서울시가 그간 소유권만 있던 교통정보용 CCTV 영상정보 제어권을 서울지방경찰청과 공유한다. 향후 시는 경찰과 CCTV 제어권한 공유를 통해 화재·강우·강설 등 재난 발생 시 상황을 면밀히 감시해 실시간으로 상황대응력을 강화하고, 시민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CCTV 영상정보 제어권을 공유하고, 재난... 박원순 시장 “박 대통령, 국정운영 손 떼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명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운영에서 손을 뗄 것을 요구했다. 박 시장은 27일 오후 9시10분쯤 본인의 SNS를 통해 ‘박원순의 시국선언 부끄러움을 돌려줍시다’를 생방송했다. 박 시장은 “대통령은 거짓녹화사과로 국민을 속였지만, 미르재단 모금 과정부터 인사 개입 문제까지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