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시대 귀한 몸 된 구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규모의 사회간접자본(인프라) 투자를 공언하면서 구리 가격이 급등세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구리 12월물 가격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파운드당 가격은 2.518달러다. 올 초와 비교하면 20% 넘게 올랐다. 구리 가격 상승은 트럼프 당... 국제금값, 달러 강세에 4일 연속 하락 국제 금 값이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0.6%(7.10달러) 내린 온스당 1266.40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국제 금 가격은 지난 9일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선거 승리로 5% 가까이 급등하며 온스당 1337.40달러까지 올랐으나 이후 증시가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결... 국제금값, 미 대선 투표일 소폭 하락 마감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뤄지는 8일(현지시간) 국제 금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0.1%(1달러) 내린 온스당 1278.40달러를 기록했다. 은 선물 가격은 1.6%(0.289달러) 오른 온스당 18.44달러에 마감됐다. 안전자산인 금은 지난주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2% 넘게 올랐다. 하지만 '이메일 스캔들' 수사 종료 ... 국제금값, 미 대선 불안에 주간 2.2% 상승 미국 대선이 혼전에 빠지면서 안전 자산인 금의 몸값이 올라갔다. 다음달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올라갔지만 투자자들은 정치 불안에 무게 중심을 뒀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12월물 가격은 0.1%(1.20달러) 오른 온스당 1304.5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은 12월물은 0.2%(0.045달러) 떨어진 온스당 18.371달러로 마감됐다. 주간 기준으로 금값은 2.2%... 국제금값, 인도 수요 증가 전망에 상승 본격적인 축제 시즌으로 들어서는 인도에서 금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에 국제 금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0.2%(2.90달러) 오른 온스당 1269.50달러에 마감됐다. 이달 초에 비해서는 3.5% 하락한 가격이다. 12월물 은 가격은 0.1%(0.013달러) 오른 온스당 17.639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인도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