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형환 "전기료 격차 11.7배→3배로 축소" 현재 6단계로 나눠져있는 주택용 전기요금 체계가 3단계로 축소된다. 누진배율은 11.7배에서 3배로 줄여 국민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기요금 개편안'을 이번 주 안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장관은 "누진제 구간을 3단계로 ... 중남미 이어 멕시코도 FTA 추진…내년 2월 예비협의 개최 그 동안 중단됐던 멕시코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의가 다시 시작된다. 양국은 내년 2월 FTA 예비협의를 개최하고, 특히 미국 대선 이후 보호무역 확대에 대응해 자유무역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우태희 산업부 2차관이 까를로스 베이커 멕시코 경제...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실장급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이상진 ▲국가기술표준원장 정동희 현대제철, 오는 20일부터 중동·유럽서 IR 개최 현대제철(004020)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아랍 에미리트, 영국, 네덜란드, 독일 등지에서 주요 기관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7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무역진흥과장 박덕열 ▲총괄기획과장 정해권 ▲바이오나노과장 김동주 ▲FTA정책기획과장 이경호 ▲무역기술장벽협상과장 신지현 ▲에너지신산업진흥과장 허정수 한·중미 FTA '실질 타결'…북·남미 진출 교두보 역할 기대 중미 6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가 타결됐다. 중미 6개국이 동시에 아시아 국가와 FTA를 체결하는 것은 최초이며, 정부는 이를 계기로 북·남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지시간으로 16일 니카라과의 수도인 마나과에서 주형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등 중미 6개국 통상장관들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 동국제강, 계열사 DK 유아이엘 지분 전량 587억원 규모로 처분 결정 동국제강(001230)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DK 유아이엘 지분 전량(396만7140주)을 586억70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일은 내달 13일이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동국제강, 전현직 임원 횡령·배임 혐의 일부유죄 확정 동국제강(001230)은 현직 임원인 장세주 씨와 전직 임원 김두호 씨의 총 192억3517만5803원 규모 횡령 및 배임혐의에 대해 대법원으로부터 일부유죄 확정(상고기각) 판결을 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동국제강 "DK유아이엘 매각,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어" 동국제강(001230)은 DK유아이엘 지분(34.82%) 매각과 관련해 "검토 및 협의를 진행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8일 답변공시했다. 회사측은 이와 관련해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 거래소, 동국제강에 DK유아이엘 지분매각 추진설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동국제강(001230)에 DK유아이엘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7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8일 정오까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