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관 합동 '대미 통상협의회' 출범 미국 대선이후 불안해지고 있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과 정부, 연구기관이 손을 잡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경제단체와 주요 업종별 협회, 무역 지원기관, 민·관 연구기관, 통상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미 통상협의회'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통상산업포럼 산하 대미 통상 분과위원회가 확대 개편된 것... 현대제철·동국제강 기활법 승인 대표적인 공급과잉 업종인 철강산업도 구조조정이 본격화된다. 정부는 22일 현대제철(004020)과 동국제강(001230) 등 철강 대기업에 대한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날 열린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현대체절과 동국제강, 그리고 건설기자재 중소기업 우신에이펙 등 3곳이 사업재편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 결과에 따라 기업활력법 ... 주형환 "전기료 격차 11.7배→3배로 축소" 현재 6단계로 나눠져있는 주택용 전기요금 체계가 3단계로 축소된다. 누진배율은 11.7배에서 3배로 줄여 국민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기요금 개편안'을 이번 주 안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장관은 "누진제 구간을 3단계로 ... 중남미 이어 멕시코도 FTA 추진…내년 2월 예비협의 개최 그 동안 중단됐던 멕시코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의가 다시 시작된다. 양국은 내년 2월 FTA 예비협의를 개최하고, 특히 미국 대선 이후 보호무역 확대에 대응해 자유무역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우태희 산업부 2차관이 까를로스 베이커 멕시코 경제...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실장급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이상진 ▲국가기술표준원장 정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