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처·창업 성과 한눈에…벤처창업대전 개막 국내 벤처·창업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벤처창업대전'이 열린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창업진흥원은 1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벤처창업대전을 개최한다.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열리는 벤처·창업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정부 3.0 취지로 미래부의 '창조경제박람회'와 통합 개최된 지 3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내일의 변화, 오늘에 담다'라는 주제 하에 ... 10월 신설법인 7929개…취업난에 창업 열풍 극심한 경기 불황 속에서 지난달 신설법인 수가 소폭 증가했다. 갈수록 심화되는 취업난으로 30세 미만 청년층의 법인 설립이 꾸준히 늘어난 데 기인했다는 분석이다. 29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10월 신설법인은 7929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늘었다. 역대 10월 기준 실적 중 최대치다. 중기청은 "법인등록일수가 21일에서 20일로 감소했음에도 제... 중기청, 팁스 추가 선정…총 30곳으로 확대 지난 2013년부터 운영 중인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팁스(TIPS)'의 운영사가 30개로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은 24일 선진 기술창업 육성의 대표적 플랫폼으로 정착하고 있는 팁스(TIPS)의 신규 운영사 9개(일반형 7개, 바이오 특화형 2개)를 추가 선정했다. 팁스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해 창업팀 선별, 민간투자와 정부R&D를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 '환골탈태' 현대중, "6개 독립회사로 분사해 제2 창업” 현대중공업(009540)이 핵심 사업부문을 6개로 분사해 독립회사 경영으로 전환한다. 현대중공업은 15일 주요 사업에 대한 분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재편을 통한 핵심사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중공업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조선·해양·엔진 ▲전기전자 ▲건설장비 ▲그린에너지 ▲로봇 ▲서비스 등 6개 회사로 분리하는 사업분사 ... 청소년 기업가정신 대축제 열린다 학교에서 경영을 배우는‘청소년 비즈쿨’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1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교사, 교육 관계자 등 약 1만2000여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전시장은 학교별 전시관, 비즈쿨 주제관, 체험관, 글로벌관 등으로 구성했으며, 올해에는 교육 성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