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세계 2위 우라늄 광산 지분 인수 한국전력이 세계 2위의 우라늄 광산 '이모라렝'의 지분 10%를 인수하기로 했다. 연간 우라늄 소비량의 15%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전력은 10일 니제르 이모라렝 우라늄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 아레바사의 자회사인 아베라 엔씨(Areva NC) 사의 유상증자 참여로 광 지분 10%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전은 최근 원전 건설 붐으로 원자력의 원료가 되는 우라늄을 확보하... (인사)국세청 <전보> ◇ 과장급 ▲ 파주세무서장 김대지 ▲ 국세청 한동연 <임명> ◇ 세무서장 ▲ 남원세무서장 이병태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우證, 내년도 코스피 1410~1890..상고하저 "추세와 모멘텀 충돌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내년 증시는 상고하저의 흐름을 보일 것이다" 대우증권은 2일 '2010년 대우증시전망' 포럼에서 "내년 증시가 상반기는 긍정적 흐름을 보이지만 하반기에는 좋지 못한 전형적인 상고하저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예상 지수 밴드는 1410~1890포인트를 제시했다. 이머징과 미국의 내년도 소비회복 등으로 글로벌 경기회복... 한전 등 4개社 미래송전기술 국산화 나서 KEPCO(한국전력(015760))가 저탄소 녹색성장 핵심기술중 하나인 고압직류송전(HVDC) 기술을 본격 국산화하고 나섰다. KEPCO는 3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LS산전(010120), 대한전선(001440), LS(006260)전선 등 3개사와 공동으로 HVDC 국산화 기술개발 협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핵심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V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