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세계 최초 '공항 안전관리' 과정 개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 공항 중 최초로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캐나다 몬트리올 본부에서 자체 개발한 '공항 안전관리' 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천공항공사가 ICAO 국제기준에 기반해 개발한 공항 안전관리 교육으로는 유일하게 지난 3월 ICAO의 공식 인증을 받은 교육과정(ITP)이다. 지난 28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인천공항공사,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 협약 체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1일 오후 인천공항 지역 내 대규모 에너지소비 민자업체와 온실가스 저감 촉진을 위한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공항지역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수립한 인천공항 입주자 온실가스 종합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정부정책에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상... 인천공항, 인천시와 상생협력 강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과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의 손을 맞잡았다.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시청에서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간부진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공항공사와 인천시는 공항주변지역의 개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재... ‘청년수당’ 공감한 지자체들 잇따라 청년 지원책 발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이 정부와의 갈등으로 지급이 중지된 가운데 인천시와 경기도 등 청년지원정책의 필요성을 공감한 각 지자체들이 연이어 청년지원정책을 내놓고 있다. 우선 인천시는 취업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자격증 취득 접수비와 사진촬영비, 면접복장 대여비 등 직접적인 취업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매달 20만원 한도로 3개월간 지원한다는 내용의 '청년... 인천공항공사, 유소년축구대회 개최…"지속적 후원 아끼지 않을 것"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클럽축구 대회 '2016 인천국제공항 유소년클럽리그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치러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50개 권역에서 출전한 400여팀 간의 선발전에서 가려진 상위 16개팀이 최종 승부를 겨루었고, 그 결과 우승의 영광은 경기 금천FC, 준우승의 기쁨은 울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