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ECB 마법, 박스권 갇힌 코스피에도 통할까 이번 12월은 국내 증시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한 달이다. 정치적으로는 여전히 최순실 게이트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시장의 우려감을 키웠던 이탈리아의 국민투표도 치뤄졌다. 이런 복잡한 상황에서 증시가 한줄기 햇살처럼 기대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유럽중앙... 7일 코스피 순매매 기관 상위종목(잠정) 7일 코스피 순매매 기관 상위종목(잠정)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도 종목 금액(억원) 종목 금액(억원) LG디스플레이 114.2 ... 6일 코스닥 순매매 외국인 상위종목(확정) 6일 코스닥 순매매 외국인 상위종목(확정)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종목 금액(억원) 종목 금액(억원) 홈캐스트 25.9 ... 삼성전자 등 시총상위주 선방…코스피, 1990선 턱밑까지 반등 코스피가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서며 1990선에 바짝 다가섰다. 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6.50포인트(1.35%) 오른 1989.8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 6.23포인트(1.08%) 오른 581.35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수에 나서며 지수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858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은 연기금을 중심으로 2895억... 코스피, 사흘만에 반등…금속광물주 강세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사흘만에 강하게 반등했다. 이탈리아 헌법개정안 국민투표가 부결됐음에도 간밤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국내증시에서도 투자 심리가 완화됐다. (사진/이토마토)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50포인트(1.35%) 오른 1989.86에 마감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52포인트 오른 1979.88에 거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