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자용 E1 회장, 고려대 경영대 '올해의 교우상' 수상 E1(017940)은 고려대 경영대 교우회의 '제36회 올해의 교우상(오너부문)' 수상자로 구자용 E1 회장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구자용 회장은 2005년 대표 취임 이후 LPG(액화석유가스) 트레이딩 등 적극적인 해외 사업을 통해 높은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민간 에너지 기업 최장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PG 수입·판매... 서울시, 시민대학 만족도 95%…23곳으로 확대 운영 서울시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시민대학을 확대 운영한다. 시민대학은 서울 내 대학교의 다양한 강좌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취지로 시가 지난 2013년 6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난 7월까지 총 158개 강좌를 개설해 시민 총 6500여 명이 수강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시민대학 수강자 19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강자 95%가 ‘학습과... 고려대 인권센터, '아시아 인권 포럼' 개최 고려대 인권센터는 개원 기념으로 지난 17~19일 사흘간 고려대 국제관에서 '제10회 아시아인권포럼'과 '제11회 청년인권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인권포럼은 국제사회의 인권향상을 위한 거버넌스 형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시아 지역 인권 개선을 위한 지역협력 기반 및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아시아지역 인권증진을 위한 아시아지역 인권협력의 ... 연대 앞 지하보도, 청년 '창업아지트' 변신 횡단보도 설치로 보행통로 기능을 상실한 신촌 연세대 앞 지하보도가 청년창업가를 위한 아지트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오는 18일 연세대 앞 지하보도에 ‘서울창업카페 신촌점’을 열고, 청년창업 활성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전체 길이 54.1m, 폭 6.8m, 368㎡ 규모로 창업카페(132㎡)와 문화예술인의 창작놀이센터(236㎡)로 조성된다. 서울창업카페 신촌점은 ... 갑작스러운 장맛비에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지하 침수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중앙 도서관 지하가 침수돼 학생들이 급히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1일 오후부터 갑자기 내린 장맛비에 중앙도서관 지하 1층 천장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 중앙도서관 벽 일부 지점에서는 순식간에 물이 쏟아져 내렸다. 이로 인해 중앙도서관 건물 바닥 전체도 발등이 물에 잠길 정도로 침수됐다. 물이 새기 시작한 지점은 백양로 지하 공간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