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필리핀, 태풍 '녹텐' 피해 심각… 6명 사망 성탄절 연휴 기간 필리핀에 강력한 태풍이 상륙해 큰 피해를 입혔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 '녹텐'(Nock-Ten)이 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부 지역을 강타해 6명이 사망하고 수만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마닐라 남동쪽 알바이 주에서는 이재민이 15만명 발생해 '재난상태'를 선언했다. 필리핀 전역의 이재민은 38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 (내일의날씨)전국 흐리고 '눈·비'···낮부터 강추위 내일(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눈 또는 비가 내리겠으며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은 눈이, 그밖의 남부지방은 새벽 한때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아침에 그... (오늘의날씨)전국 흐리고 '눈·비'···서울 낮 4도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비 또는 눈, 남부지방은 비가 오겠으며, 서울·경기도는 낮 동안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저기압이 남해상으로 지나면서 중부지방에는 오늘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늦은 오후부터 기온이 차차 내려... (오늘의 날씨) 본격 한파 시작…영하 10도 오늘 출근길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경기나 강원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종일 영하권의 체감추위를 보일 전망이다. 현재 기온 서울이 영하 2.7도, 파주가 영하 10도, 철원 영하 13.6도 등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낮 기온은 서울과 파주 등 중부 대부분 지역이 0도 안팎에 머물겠다. 또 오늘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들어와 충남 서해안이나 호남,... (다음주날씨)수요일부터 다시 강추위···영동·제주 '비·눈' 다음 주 수요일(14일)부터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수요일은 강원 영동에,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수요일, 목요일(15일)은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 최저기온인 -9~6도, 평년 최고기온인 3~12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강수량은 평년 강수량인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