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생상품 거래세 2013년 도입..세율 0.01% 오는 2013년부터는 파생상품을 거래할 때도 거래세를 내야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이번 주중 기획재정위 전체회의 의결하고 연내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조세소위는 금융시장 위축과 업계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생상품 거래세 도입시기를 2013년으로 늦추고 세율은 0.01%로 확정했다. 탄력세... 미소금융재단 연내 11개 출범 이달내에 모두 11개의 기업·은행계 미소금융재단이 설립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3일 SK(003600)미소금융재단을 비롯해 포스코(005490), 롯데, 기업은행(024110) 미소금융재단까지 기업·은행계 미소금융재단이 모두 11곳이 출범한다고 밝혔다. 삼성미소금융재단은 지난 15일, 국민·신한·우리은행이 17일, 현대기아차는 18일에 이미 미소금융재단 개소식을 했다. LG(003550)(... 여의도·부산 문현지역 금융중심지 개발된다 서울 여의도와 부산 문현이 각각 종합금융중심지와 특화 금융중심지로 본격 개발될 예정이다.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는 21일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여의도는 종합금융중심지로, 문현은 공공기관 이전을 기반으로 한 특화 금융중심지로 각각 개발될 예정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서울은 금융중심지인 여의도를 중... 금융위, 대형대부업체 제도권 편입 추진 금융당국이 대형 대부업체를 제도권 금융회사로 편입시키고현재 49%에 달하는 대출금리를 점차적으로 낮출 방침이다. 이와 관련, 대부업체 1위사업자인 러시앤캐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대출금리를 10% 포인트 인하할 계획이다. 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앞으로 대부업법 개정을 통해 대형 대부업체의 감독권을 지방자치단체에서 금융위로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 진동수 "저축은행·상호금고 제 역할 해야"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서민금융(저축은행, 상호금융회사)이 제 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17일 서울 을지로 우리은행에서 열린 우리미소금융재단 출범식에서 "서민금융이 (서민대출쪽으로) 쉬프트(이동)해야 한다"며 "투자은행처럼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 위원장은 전일 "서민금융 기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