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선 등 자동차업계 수장들 모터쇼 대신 CES간 까닭은 자동차와 가전제품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2017 국제가전전시회(CES)’가 '또 하나의 모터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회장 등 자동차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모터쇼 대신 CES 행을 택했다. CES의 트렌드로 커넥티비티, 자율주행차, 친환경차 등이 떠오르면서 현 상황을 점검하고 경쟁사의 기술력 동향파악과 특화된 기술... 6년만에 안전성 대폭 강화한 신형 ‘모닝’, 디자인 베일 벗다 ‘당당함’과 ‘세련됨’으로 무장한 신형 ‘올 뉴(ALL NEW) 모닝’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기아자동차는 4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오는 17일 출시 예정인 ‘올 뉴 모닝’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서 기아차(000270)는 올 뉴 모닝의 내외장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올 뉴 모닝은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 요소로 기존 ... “신형 그랜저 타고 고향 다녀오세요”…현대차, ‘설 귀향 그랜저 렌탈 이벤트’ 현대자동차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현대차(005380)의 대표적인 준대형 고급세단인 그랜저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설 귀향 그랜저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매 명절기간 동안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지원하고자 차량 렌탈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신형 그랜저 185대를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6박 7일간 ... 해외로 해외로, 현대·기아차 61% 해외생산…'국내외 생산격차' 확대 올해 글로벌시장에서 825만대 판매 목표를 세운 현대·기아차의 해외생산 비중이 61% 수준이다. 10대 중 6대는 해외공장에서 생산되는 셈이다. 현대차만 놓고 보면 비중이 70%에 육박한다. 내수시장의 성장성 한계, 고임금 구조와 잦은 파업 등으로 인해 국내 생산공장이 경쟁력을 잃어가면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높은 해외로 공장을 옮겨가고 있다. 이는 글로벌 경쟁업체들도 비... 신형 모닝, 17일 출시…경차시장 1위 탈환 나선다 지난해 경차시장 왕좌 자리는 8년만에 한국지엠의 스파크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기아자동차 모닝의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 오는 17일 출시를 앞두고 있어 올해초 판도는 모닝쪽으로 기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국지엠도 이달 스파크에 파격적인 판매조건을 제시하는 등 왕좌 굳히기를 통해 방어에 나섰다.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스파크의 판매량은 7078대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