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송수근 차관 "사실대로 설명" 송수근(56)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에 5일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송 차관은 이날 오후 1시52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아는 범위 내에서 숨기거나 더하거나 빼지 않고 사실대로 다 설명하겠다"라고 말한 뒤 조사실로 올라갔다. 송 차관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지난해... '삼성 합병 의혹' 김진수 비서관 "박 대통령·안종범 지시 없었다" 김진수(61)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에 5일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비서관은 소환 시각인 이날 오전 10시를 조금 넘긴 오전 10시25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김 비서관은 박근혜(65) 대통령과 안종범(58·구속기소)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지시가 있었느냐는 취... '정유라 이대 입학 의혹' 남궁곤 전 처장, 특검 출석 남궁곤(56)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에 5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남궁 전 입학처장은 오전 9시2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금메달리스트를 뽑으라고 한 것이 맞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 대답 없이 조사실로 올라갔다. 남궁 전 처장은 최순실(61·구속기소)씨 ... 특검 "최순실 소환 불응 시 체포·구속영장 발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4일 출석에 불응한 최순실(61·구속기소)씨에 대해 체포영장이나 구속영장 발부를 고려할 방침이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53·22기) 특별검사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구속 피의자가 소환에 불응하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환할 수 있고, 별도의 구속영... 특검, 오늘 오후 최순실·정호성 소환 통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4일 최순실(61·구속기소)씨와 정호성(48·구속기소) 전 대통령실 제1부속비서관을 조사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최씨와 정 전 비서관에게 이날 오후 소환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최씨의 경우 딸 정유라씨가 덴마크에서 체포된 뒤 첫 소환이다. 그러나 최씨 등이 소환에 응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