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타요버스’ 이어 ‘수호랑·반다비 버스’ 50대 운영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서울 내 주요 지점을 경유하는 평창올림픽 마스코스 버스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2018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내버스 랩핑 광고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시는 타요버스와 뿌까버스, 코코몽 버스 등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는 서울특별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시내 주요 지점 경유하는 27개 노선을 경유하는... 서울시, 야생조류 AI 철통 차단…주요 생태공원 출입통제 서울시가 한강 인근 철새도래지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제주도 구좌읍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이 검출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시는 시민과 야생조류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 강서습지생태공원과 난지생태습지원, 암사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등 주요 생태공원에 대한 출입 통제해오고 있다. 현재 ... '따뜻한 겨울'에 야외 스케이트장 '호황' 올해 서울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이 휴장을 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까지 맞물리면서 일부 야외 스케이트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매주 광화문과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 상황을 고려해 시민 안전을 이유로 지난달 28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시에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시민들은 대체로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다른 야외스... 서울시, IT분야에 2000억원 규모 투자 서울시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IT분야에 대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올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행정에 접목하는 정보화사업에 총 2048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기관별로 보면 총 741개 사업 중 ▲본청 및 사업소가 305개(1174억 원), ▲25개 자치구 398개(713억 원), ▲투자·출연기관 38개(161억 원)이다. 유형별로는 ▲시스템 구축 45개(222억 원) ▲전산장비 및 ... 정유년, 서울은 무엇이 달라질까? 올 한 해도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장소와 새로운 정책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시는 교통과 복지, 환경 등 각 분야별 주요 개관 장소와 시내도로 교통예보 서비스 확대 등 주요 시책 7가지를 10일 발표했다. 우선 시는 지난 1970년부터 46년 간 자동차 도로로 이용됐던 서울역 고가도로가 오는 4월 보행길인 일명 ‘서울로 7017’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