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리미엄의 힘'…LG '매직스페이스' 글로벌 누적판매 300만대 돌파 LG전자(066570) '매직스페이스 냉장고'가 출시 7년 만에 글로벌 누적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 대내외 경기 불황을 딛고 프리미엄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LG 프리미엄 냉장고의 차별화된 기능인 '매직스페이스'를 소개했다. 사진/LG전자 23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처음 선보인 매직스페이... 휴대폰 관련주 담아볼까…고개 숙였던 부품주 ‘꿈틀’ 휴대폰주와 휴대폰 부품주의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3일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을 배터리 자체 결함이라고 최종 결론을 내린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를 터닝포인트로 휴대폰 업종의 투자 센티먼트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2.31%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기기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닌 배터리 문제인 ... 수요둔화는 기우?…"반도체주, 1분기도 계속 간다"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실제 글로벌 반도체 수요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아직까지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황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반도체 메모리의 경우 재고부족이 여전히 심각하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대만의 반도체업체 TSMC가 실적을 발표하면서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이례적으로 낮게 제시한 ... 코스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독주…보합권 마감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마감됐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동반 강세로 지수는 상승으로 마감됐지만 하락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아 체감 지수는 낮은 하루였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8포인트(0.02%) 오른 2065.9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163억원 사들였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84억원, 124억원 순매도했다. 전기전자업종의 독... 대한항공, 설 맞아 '사랑의 쌀' 나눔행사 실시 대한항공(003490)은 18일 오전 강서구청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호 대한항공 총무부 담당 상무와 김진선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해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 항공 빅2 생존게임 "더 스마트하게" 나날이 치열해지는 경쟁 속 국내 항공업계 '빅2'가 생존을 위해 영리해지고 있다. 간편 결재와 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항공권은 물론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까지 보다 '스마트'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경쟁이 활발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연초부터 정보통신기술(IT)을 접목한 특화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밖으... 대한항공, 신규 TV CF '인도'편 방영 대한항공(003490)이 인도의 다양한 매력을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해 낸 TV 광고 시리즈를 방영한다. 이번 광고는 인도를 여행할 때 같은 장소를 방문하더라도 서로 다른 생각과 느낌으로 여행 한다는 점에 착안해, 대표 관광지 5곳을 '생각으로 인도하는 질문여행', '도전으로 인도하는 800루피여행', '진짜 인도로 인도하는 로컬여행' 등 3개의 컨셉으로 소개했다. 대표적인 관광지...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조종사 노조 방문 조원태 대한항공(003490) 신임사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노동조합을 찾았다. 지지부진한 조종사 노조와의 협상 타결을 최우선 과제로 두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1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원태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및 인근에 위치한 조종사노조를 비롯해 조종사 새노조, 일반노조 등 3개 노동조합을 방문했다. 조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