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흥철강, 25일 코스피상장..경인년 1호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시장확대로 글로벌 선재메이커로 성장하겠다" 조완제 영흥철강 사장(사진)은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내년 매출 목표는 1200억~1250억원 사이로 8%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영흥철강은 기계와 자동차, 건설, 조선 등 전방산업에 필요한 핵심 기초 소재를 제조하는 업체로 1977년에 처음 설... 中, 지난해 글로벌 수출 1위국 올라서..獨 제쳐 '세계의 공장' 중국이 지난해 글로벌 1위 수출국으로 도약했다. 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제네바 글로벌무역정보센터(GTIS)의 발표를 인용, 중국이 독일을 제치고 지난해 수출 1위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지난해 1~10월까지 수출액은 총 9570억달러로 9170억달러에 그친 독일을 2위로 밀어냈다. 중국의 지난해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4% 줄어든 것이지만 경쟁국... 제넥셀, 獨 업체 성형의료기기 독점 판매 계약 제넥셀(034660)은 독일 레이져포인트(LaserPoint)사와 성형의료기기인 ALSA-S1의 전세계 독점 판매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른 본계약 체결이다. 제넥셀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ALSA-S1의 유럽품질규격(CE) 획득이 임박함에 따라, 본 계약을 앞당겨 체결하자는 레이져포인트사의 요청에 의해 당초 예정보다 빨리 이뤄졌... 아세아텍 "상장 계기로 해외시장 확대 박차" "60여 년간 농기계 분야에서만 한우물을 파며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데 앞장서온 만큼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세계 시장으로의 농기계 수출에 앞장서겠다." 김신길 아세아텍 대표이사(사진)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포부를 밝히면서 "오는 26일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45년 아세아산업... 삼성證, 美주식도 HTS에서 직접 매매 삼성증권은 5일 HTS를 통한 미국 주식 실시간 매매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 HTS인 Fn Pro max에서 미국, 중국, 홍콩에 상장된 현지 주식과 ETF 등을 매매할 수 있게 됐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전용 상담창구(2020-7306)을 운용해 미국 증시가 열리는 밤 시간에 실시간 주식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낮에는 예약주문을 받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