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박 대통령 수사 3월 내에 종료" 박영수 특별검사팀으로부터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수사를 넘겨받는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 수사를 3월 중 끝낸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고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검찰은 특검팀에서 인계받은 사건 중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가장 먼저 시작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가급적 3월 중 끝낸다는 방침은 사건의 중대성... 특검, 수사 만료일 이재용 부회장 등 19명 기소(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맡았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8일 삼성 뇌물, 이화여대 특혜, 비선 진료 등 의혹과 관련해 입건된 피의자 19명을 재판에 넘기면서 모든 수사를 마무리했다. 특검팀은 수사 기간 만료일인 이날 뇌물공여·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재산국외도피)·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을 구속기소하고, 박상진 삼성전... 특검 "박근혜 대통령 뇌물 등 피의자 입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을 피의자로 입건한 뒤 검찰로 사건을 이첩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철 특별검사보(대변인)는 수사기간 중 마지막 진행한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통령 관련 부분 대해서는 지난 발표에는 기소중지 말했지만 최종으로 검토 결과 중지 처분은 특검이고 해제 사유 발생 때 재개는 검찰인 사정을 심각히... 특검 "우병우 전 민정수석 검찰로 이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사건을 검찰로 이첩한다고 밝혔다. 이규철 특별검사보(대변인)는 수사기간 중 마지막 진행한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수사기간 등을 고려한 결과 우 전 수석에 대한 특검 수사사항 등을 종합해 검찰로 사건을 이첩한다고 밝혔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사진/뉴시스 최기철·정해... 이재용·최지성·장충기·박상진·황성수 등 삼성임원들 뇌물공여 등 기소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핵심인원들을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한다고 밝혔다. 이규철 특별검사보(대변인)는 수사기간 마지막 진행한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재용·최지성·장충기·박상진·황성수 등 임원들을 특경법상 횡령, 재산국외도피, 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한다"고 밝혔다. 이 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