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속인 금융거래 통합조회서비스 확대 상속인이 피상속인의 금융거래를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12개 모든 금융권역에서 조회할 수 있게 됐다. 10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금융거래를 조회할 수 있는 금융사를 12개 전 금융권역으로 확대해 오는 1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은행,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우체국, 새마을금고, 상호저축은행, 종금사, 카드회사, 산림조합 등 10개 금융권역과 관련된 금융거... 금감원, 미소금융 신청자격 인터넷 조회 가능 앞으로 미소금융 신청 자격 여부를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조회할 수 있게 됐다. 10일 금융감독원은 미소금융사업의 신청자격 조회서비스를 오는 11일부터 한국이지론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이 후원하는 한국이지론은 서민맞춤대출과 환승론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기업. 한국이지론은 미소금융 신청자의 신용등급과 대출내역, 채무불이행 사실 조회 등 지원부... 금감원, KB금융 14일부터 종합검사 금융감독원이 오는 14일부터 한 달에 걸쳐 KB금융(105560)과 국민은행을 상대로 종합검사에 착수한다. 10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KB금융회장직을 자진 사퇴한 강정원 국민은행장에 대한 각종 의혹에 집중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2008년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에 투자해 2500억원의 평가 손실을 보고 경영권도 인수하지 못한 원인에 대한 조사도 진행... "스마트폰 모바일뱅킹 보안규제 심하지 않을 것" 금감원은 최근 발표한 스마트폰 모바일 뱅킹 보안 규제와 관련해 "시장의 예상보다 심한 규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한 금감원 감독서비스총괄국 IT지원팀 부국장은 "현재 하나은행이 제공하는 아이폰 모바일 뱅킹 수준이 될 것"이라며 "과도한 규제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국장은 "현재 금융회사와 충분한 협의를 나눴다"며 "백신 형태의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 신용정보 무료열람 연 3회로 확대 기초생활수급자나 실업자 등 서민층들이 신용정보조회회사를 통해 자신의 개인신용정보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기회가 연간 1회에서 3회로 확대된다. 금융감독원은 7일 서민층 금융소비자들의 권익보호 기능 강화를 위해 '개인신용정보 무료열람제도'를 이처럼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인터넷으로만 무료열람이 가능했던 것이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