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손보험 신상품, 5년간 보험료 못 올린다 신상품은 5년 이상 계약통계가 쌓여야 보험료를 조정할 수 있다는 보험업 감독규정으로 인해 오는 4월부터 나오는 실손보험료가 5년 동안 인상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다보니 실손보험료 결정을 두고 금융당국과 보험사 간 이견을 보이고 있다. 15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는 오는 4월1일 단독형 실손보험 출시를 앞두고 최종 보험요율을 협... 실손보험가입자, '신속지급제도'로 고액의료비 부담 줄일 수 있다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중 입원치료 시 경제적 사유로 의료비를 납입하기 곤란한 사람은 보험금 일부를 선지급하는 ‘의료비 신속지급제도’를 활용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꿀팁200선 '실손의료보험 가입자가 알아둘 필수정보' 6가지를 안내했다. 금감원이 안내한 6가지 정보는 ▲고액의료비 부담자는 신속지급제도 활용 ▲해외 여행... 보험다모아, 포털 진입 협상 난항…보험사, 당국 압박 우려 보험다모아 포털진입을 위해 손해보험사와 포털업체인 네이버와의 광고비 협상이 답보 상태가 길어지면서 금융당국 개입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보험다모아 활성화는 당국의 올해 업무 계획의 하나로 내세운 과제이기 때문에 손보사와 네이버의 협상이 길어질 경우 금융위원회가 나서서 조정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금융위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는 손보사들의 ... 생보사, 유배당 연금보험 축소 지급…금감원 조사 착수 생명보험사들이 연금보험의 보험금을 적게 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금융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14일 보험업계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사들이 1990년 중반부터 2003년까지 판매한 연금보험 상품의 배당금을 적게 지급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각 보험사들에게 관련 자료 제출을 받아 살펴보고 있다. 또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현장검사도 실시한다... 한화손보,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가정 ‘40호째’ 지원 한화손해보험(000370)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북소방서에서 화재 피해로 주거지가 전소되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북구 이재민에게 위로금과 구호세트,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족없이 혼자 전셋집에서 거주하고 있는 고령의 화재 피해주민은 지난 2월 20일 주방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가전제품과 가재도구류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