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G손해보험·흥국화재 보험가입철회 비율 높다 MG손해보험과 흥국화재의 보험가입철회비율이 손해보험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널별로는 홈쇼핑과 방카슈랑스 채널이 대면 채널에 비해 높았다. 20일 손해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삼성화재(000810),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KB손해보험(002550), 메리츠화재(000060), 한화손해보험(000370), 흥국화재(000540), 롯데손해보험(00... 변액보험, 납입능력 확인 안되면 가입권유 못한다 변액보험 불완전 판매를 막기 위해 변액보험 적합성 진단에 계약유지능력에 관한 진단항목이 추가되고 소비자의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 펀드를 권유하는 등 변액보험 적합성 진단제도가 개선된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소비자 권익제고를 위한 변액보험 적합성 진단제도 개선'을 발표했다. 변액보험은 소비자에게 알맞은 보험상품을 권유하기 위한 절차인 '적합성...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할인 최대 35%까지 높인다 KB손해보험(002550)은 오는 4월15일부터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의 할인율과 주행거리를 대폭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은 연간 일정거리 이내로 주행 시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할인율은 더 높아진다. KB손해보험은 연간 주행거리가 2000Km 이하인 경우 기존 23% 할인해주던 것을 업계 최고 수준인 35%까지 확대한다.... 실손보험 신상품, 5년간 보험료 못 올린다 신상품은 5년 이상 계약통계가 쌓여야 보험료를 조정할 수 있다는 보험업 감독규정으로 인해 오는 4월부터 나오는 실손보험료가 5년 동안 인상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다보니 실손보험료 결정을 두고 금융당국과 보험사 간 이견을 보이고 있다. 15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는 오는 4월1일 단독형 실손보험 출시를 앞두고 최종 보험요율을 협... 실손보험가입자, '신속지급제도'로 고액의료비 부담 줄일 수 있다 실손의료보험 가입자 중 입원치료 시 경제적 사유로 의료비를 납입하기 곤란한 사람은 보험금 일부를 선지급하는 ‘의료비 신속지급제도’를 활용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꿀팁200선 '실손의료보험 가입자가 알아둘 필수정보' 6가지를 안내했다. 금감원이 안내한 6가지 정보는 ▲고액의료비 부담자는 신속지급제도 활용 ▲해외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