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뉴요커의 놀이터 '삼성 837', 보고 듣고 즐겨라! 미국 뉴욕 맨해튼 워싱턴 스트리트 837번지. 과거 정육점들이 가득 들어서 '미트 패킹' 지역으로 불렸던 이 곳은 현재 뉴요커들이 가장 사랑하는 문화 공간이다. 휴대전화, 냉장고, TV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전자제품들도 즐비하다. 다양한 제품 덕에 볼거리,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뉴요커들의 '디지털 놀이터'로 불리는 이곳, 삼성전자 뉴욕마케팅센터 '삼성 837'을 28일(현지시간) 찾았... 삼성전자, 브랜드 철학 구체화…"우리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적이다" 피오 슝커(Pio Schunker)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글로벌통합마케팅캠페인(IMC) 담당 전무는 28일(현지시간) "'우리는 진전을 추구한다. 우리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적이다(We stand for progress. Barrier is our enemy)'는 것이 삼성전자의 브랜드 철학"이라고 말했다. 피오 슝커 전무는 이날 미국 뉴욕 맨해튼 워싱턴 스트리트에 위치한 '삼성 837' 센터에서 "밀레니엄 세대들에... '프리 어닝시즌'으로 관심 이동…IT·화학·건설 등 호실적 기대 프리 어닝시즌에 접어들면서 시장의 관심이 기업들의 1분기 실적으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 IT 기업들의 실적이 1년 전보다 개선될 걸으로 전망돼 눈길을 끈다. 27일 <뉴스토마토>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증권사 3곳 이상의 컨센서스(예상치)가 있는 상장사의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업종에서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삼성전자 "지주 전환 쉽지 않아"…APG자산운용 "지배구조 개선 지지" 삼성전자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안팎에서 주지하는 대로 체제 전환 환경이 열악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재계에서는 구속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 결과에 따라 체제 전환 여부가 결정될 것이란 관측이 높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2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 전환 등 사업구조 검토는 주주와 회사 모두에게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