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인양)육지 올라온 세월호…수색 작업 본격화 드디어 세월호가 육상으로 올라왔다. 세울호 육상 거치가 마무리 되면서 이제 세월호 침몰에 대한 진실 규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9일 새벽 세월호를 들어올릴 모듈 트랜스포터(M/T) 600대가 세월호를 옮기는데 이상이 없다고 판단, 반잠수 선박과 부두의 높이를 맞춘 뒤 오후 1시부터 육상 이동을 시작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90일만이자, 지난달 25일 ... (세월호 인양)8일 세월호 육상 이동 3차 테스트 진행 세월호 육상 거치를 위한 3차 테스트가 8일 실시된다. 테스트가 성공할 경우 세월호는 9일부터 육상으로 이동을 시작한다. 이철조 해양수산부 세월호현장수습본부장은 8일 목포 신항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가된 모듈 트랜스포터(M/T)를 반잠수 선박에 진입시키고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5일과 6일 두 차례의 테스트에서는 세월호의 선체 일부가 들리지 않는 ... (세월호 인양)선체 들어올리기 실패…육상 거치 10일로 연기 6일로 예정됐던 세월호 육상 거치 작업이 10일로 연기될 전망이다. 세월호 선체를 들어올릴 특수 운송장비 모듈트랜스포터(M/T) 1차 테스트 결과 객실 등 일부가 들리지 않아 추가 보완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철조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6일 목포신항에서 브리핑을 열고 "5일 밤 모듈 트랜스포터를 실제 세월호 선체 아래 진입 1차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상당한 ... 우병우 검찰 출석…"대통령, 가슴 아프고 참담"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이 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오전 9시55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을 인정하는지, 공무원 인사에는 왜 개입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 "모든 것은 오늘 검찰에서 성실히 조사받으며 밝히겠다"고 말했다. 국민에게 전할 말을 묻자 "대통령님 (구속)관련해서 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