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신흥시장 수주 총력…”올해 입찰건수 2배 확대” 현대건설이 하반기 신흥시장을 집중 공략해 고속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올해 입찰목표 건수를 지난해와 비교해 두 배 가량 늘린 107건으로 정했다. 해외 수주액 역시 총 24조7700억원 안팎으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4조1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286... 5대 건설사 판관비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 '주효' 삼성물산(000830), 현대건설(000720) 등 국내 상장 5대 건설사가 수익성 개선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올 1분기 대형 건설사들은 국내 주택사업 호조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와 내년 부동산 시장의 전망이 밝지 못하면서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판매관리비를 억제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는 모습이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047040), ... 펫케어룸, 캠핑장까지…아파트 시설의 진화 최근 실내 농구장은 물론 수영장과 헬스, 요가, 골프, 음악감상실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가 등장하면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진화하고 있다. 특히 개별화된 주거문화로 인해 이웃간 소통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커뮤니티 시설은 아파트 선택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수영... GS건설, ‘한강메트로자이’ 홍보 총력…'분양가' 관건 GS건설(006360)은 경기도 김포시 걸포3지구에서 이달 분양하는 ‘한강메트로자이’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GS건설의 한강메트로자이는 초대형 매머드급 단지로 총 4229가구를 분양한다. GS건설이 공을 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일산 킨텍스 주변에서 진행중인 오피스위밥 이벤트 모습. 사진/GS건설 GS건설은 잠재 고객을 대... 세대 분리형 아파트 인기…대림·롯데건설 '거주·임대 두 마리 토끼 눈길' 최근 특화 설계된 '세대 분리형 아파트'가 재조명 받고 있다. 임대수익을 챙길 수 있어 마땅한 수입원이 없는 은퇴자들을 위한 대안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11월 입주를 앞둔 대림산업(000210)의 '아크로리버하임'은 한 공간에 두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평면을 선보였다. 출입문과 방, 거실, 화장실을 따로 나눠 두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구조다. 아크... 현대산업, 주택·SOC 강화 '투 트랙 전략' 현대산업개발이 국내 건설 ‘빅6’ 중 유일하게 올해 분양물량을 크게 늘리면서 주택부문에 힘을 싣고 있다. 다른 건설사들이 불확실한 주택경기에 분양물량을 일제히 줄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여기에 SOC부문(사회간접자본)도 강화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014년 준공한 음성-충주간 고속국도(제3공구) 모습이다. 현대산업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