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대 건설사 미청구공사 잔액 감소세…최근 3년간 재무건전성 개선 최근 3년간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등 국내 주요 5대 건설사가 보유한 미청구공사 잔액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재무건전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000210), GS건설(006360) 등 2016년도 시공능력평가 기준 5대 건설사의 지난해 미청구공사 총금액은 8조8156억원으로 ... 대형건설사 '자체임대' 전성시대…단지내 상가도 '인기' 국내 건설사들이 상가 분양에 열을 올리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최근 중소형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브랜드 ‘유토피아’를 내놨다. 반도건설은 이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분양하는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단지 상가에 유토피아 브랜드를 처음으로 적용했다. 앞서 지난 2014년 반도건설은 상가 브랜드인 ‘카림애비뉴’를 론... GS건설 안심전매 프로그램, '분양 투기' 부추기나 GS건설(006360)이 이달 김포시 걸포동에서 4229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아파트 단지인 ‘한강메트로자이’를 분양하는데, 홍보·마케팅으로 도입된 ‘안심전매 프로그램’이 부동산 투기를 조장한다는 지적이다. 건설사가 분양권 전매를 겨냥한 투자자들을 최대한 끌어 들여 계약률을 높여 실적을 쌓고, 미분양을 최소화해 손을 털겠다는 심산이다. 부동산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현대건설, 신흥시장 수주 총력…”올해 입찰건수 2배 확대” 현대건설이 하반기 신흥시장을 집중 공략해 고속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올해 입찰목표 건수를 지난해와 비교해 두 배 가량 늘린 107건으로 정했다. 해외 수주액 역시 총 24조7700억원 안팎으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4조1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286... 5대 건설사 판관비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 '주효' 삼성물산(000830), 현대건설(000720) 등 국내 상장 5대 건설사가 수익성 개선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올 1분기 대형 건설사들은 국내 주택사업 호조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와 내년 부동산 시장의 전망이 밝지 못하면서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판매관리비를 억제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는 모습이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047040), ... 펫케어룸, 캠핑장까지…아파트 시설의 진화 최근 실내 농구장은 물론 수영장과 헬스, 요가, 골프, 음악감상실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가 등장하면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진화하고 있다. 특히 개별화된 주거문화로 인해 이웃간 소통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커뮤니티 시설은 아파트 선택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수영... GS건설, ‘한강메트로자이’ 홍보 총력…'분양가' 관건 GS건설(006360)은 경기도 김포시 걸포3지구에서 이달 분양하는 ‘한강메트로자이’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GS건설의 한강메트로자이는 초대형 매머드급 단지로 총 4229가구를 분양한다. GS건설이 공을 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일산 킨텍스 주변에서 진행중인 오피스위밥 이벤트 모습. 사진/GS건설 GS건설은 잠재 고객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