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번 주말 ‘서울로 7017’로 오세요” 서울역고가가 45년간의 차량길 임무를 마치고 3년여의 준비 끝에 '서울로 7017'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오는 20일 시민 곁으로 돌아온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개장 당일인 20일은 오전 10시 전면 개방을 시작으로, 오후 8시 공식 개장식 전까지 다채로운 사전행사들이 준비됐다. 20일 낮 12시20분부터 4차례, 일요일 낮 12시부터 4차례 서울로 7017 장미마당과 목련마당에... 문재인의 청와대, 알고 보니 서울시 '닮은꼴'? 사회적경제, 자치분권, 사회혁신, 시민사회, 주택도시, 뉴미디어…. 지난 11일 청와대의 직제개편 이후 서울시 내부에서는 두 조직의 코드가 상당 부분 유사하다며 서울시와 청와대의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박근혜 정부 4년여동안 서울시 청년수당, 광화문광장 태극기 게양,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 등 각종 현안마다 부딪혔던 것과 달리 청와대의 지원 아래 탄... ‘벌써 여름’…서울시,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 어느덧 폭염과 집중호우가 찾아오는 계절이 됨에 따라 서울시가 폭염·수방·안전·보건 등 4개 분야 여름철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올 여름철 종합대책은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여름철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감염병 확산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행 기간은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5개월이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상시 운영한다.... '플랫폼 창동 61', 1주년 기념 페스티벌 개최 플랫폼 창동 61이 1주년을 맞아 전시와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서울시는 ‘시민과 피어나다! 플랫폼창동61’을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플랫폼 창동 61은 상계 신경제 중심지 조성사업의 붐업사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서울 동북권 도시재생과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창... 서울 아리수 수질 이상무…170개 항목 검사 통과 국제표준기구의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획득해 세계로부터 ‘안전한 식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수질이 먹는 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10일 발간한 ‘2016년 아리수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아리수정수센터와 각 가정의 수도꼭지 수돗물 등에 대해 170개 항목 정밀수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먹는 물로 적합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