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엔제리너스커피, 트렌디한 신제품 앞세워 시장공략 엔제리너스가 트렌디한 신제품을 앞세워 커피 애호가들의 입맛 잡기에 나서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은 '아메리치노'는 구름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한 에소프레소 거품에 깊고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 커피로 에스프레소 쓰리샷을 얼음과 블랜딩해 깔끔한 맛과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특성을 고려한 전용 잔은 에스프레소... ‘하루 140톤’ 커피 찌꺼기 재활용한다 서울에서만 하루 140톤이나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기 위한 민관협력 상생모델이 만들어졌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커피소비량 증가에 따라 카피 찌꺼기와 1회용 컵 사용량 역시 급증하고 있다. 그동안 일반 생활폐기물로 버려져 매립이나 소각 처리되던 커피 지꺼기는 중금속 등 불순물이 섞여 있지 않고 커피 특유의 향을 갖추고 있어 생활용품 제작은 물론 친환경 유기... 나뚜루팝, 구름빙수 등 여름 신메뉴 출시 나뚜루팝은 여름 시즌을 맞아 투(TWO) 커피 및 구름 빙수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투(TWO)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한 제품으로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전용 커피로, 합리적인 가격 3500원에 운영된다. 더불어 이중용기 안에 드라이아이스를 넣어 마치 구름 위에서 즐기는 듯한 시각적 재미를 살린 '구름 빙수' 3종은 고객이 취향에 따라 직접 아이... 최대주주 자리 넘긴 '커피재벌' 동서가 3세 경영시대 포문 '커피재벌' 동서(026960)그룹 오너가 2세에서 3세로 대량의 지분이 넘어가면서 3세 경영의 주도권을 누가 쥐는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상헌 동서 전 회장(현 고문)은 장남 김종희 전무에게 동서식품의 지주회사격인 ㈜동서 지분 30만주를 증여했다. 김 전 회장은 장남 외에도 조카이자 자신의 동생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의 두 아들... 빈폴아웃도어, '한지'로 만든 티셔츠 선봬 삼성물산(000830)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가 한지를 사용해 만든 '쿨한(COOLHAN)' 티셔츠를 20일 출시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한지 활용 티셔츠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뽕나무와 닥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천연소재와 폴리에스테르를 35대 65 배율로 혼방했다. 지난해 출시한 제품은 레이온 비율이 70% 가까이 됐으나 올해에는 폴리에스테르 비율을 조정해 섬유의...